소식통은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폭발을 실은 군용 지프 험비를 라마디 대학 앞에 배치된 군인들 향해 돌진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26일 IS와 격렬한 전투를 벌인 끝에 라마디 대학을 탈환했었다. IS는 지난 5월 중순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를 장악했으며 정부군은 안바르주 전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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