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L에 따르면, 4명의 승무원을 포함해 총 23명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비엔티엔을 이륙하자마자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라오스 국방부는 기상이 악화돼 항공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 현재 육로를 통해서만 사고 헬리콥터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에는 라오스 북동부 지역 시엥쿠앙과 동부 후아판으로 가던 공군기가 추락해 라오스 국방장관 등 최소 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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