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박현빈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박현빈 결혼식 사회자는 방송인 김성주가 맞다. 축가는 오페라를 전공한 친형이 부른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오는 8월8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는다.
앞서 박현빈 측은 "박현빈이 5년 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은 오로지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였다.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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