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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교체 출장 추신수, 1타수 무안타 타율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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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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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추신수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완패를 당했다.

텍사스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6-12로 지며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추신수는 팀이 5-12로 뒤진 8회말 1사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타율은 종전 2할3푼2리에서 2할3푼1리로 조금 떨어졌다.

텍사스는 선발로 나선 콜비 루이스가 에인절스의 타선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루이스는 4이닝 동안 1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10실점으로 부진해 시즌 4패(8승)째를 안았다.

텍사스는 0-3으로 뒤진 1회 필더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만회했으나 2회 마이크 트라웃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는 등 2~4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1-8까지 뒤지며 결국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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