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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결혼 16년 베컴 부부, '대박 비주얼' 가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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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아름다운 가족이 자랑스러워" 빅토리아 베컴이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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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닮은' 베컴 가족, '훈훈해'

베컴 부부가 결혼 16주년을 맞아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41)은 4일(한국시각) SNS에 "행복한 기념일. 당신(데이비드)을 정말 사랑한다. 우리 아름다운 가족이 자랑스럽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기념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데이비드(40)와 아들 브루클린(16) 로미오(12) 크루즈(10) 딸 하퍼(3)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컴 부부와 자녀들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필드를 누비던 데이비드는 세 아들과 검정색 수트를 맞춰 입고 영국 신사의 모습을 보였다. 막내 하퍼는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축구 선수 데이비드는 지난 1999년 미국 아이돌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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