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진행된 영화 ‘암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과 최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정재에게 "48시간 동안 자지 않고 체중도 15kg 감량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제겐 일종의 시도였다.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잠이 안 왔다. 첫 촬영날도 설레고 긴장돼서 전날에 잠이 안 오더라. 감독님도 그렇다고 하시더라. '암살'은 도전하게 되는 영화였고 설레게 만드는 영화였다"고 밝혔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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