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김정훈, '퀴즈 대회' 라이벌 구도..."막상 막하"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학교에서 열린 ‘외국어 퀴즈 대회’에 참가한 강남과 김정훈이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손호준, 박정현, 안내상, 강남, 김정훈, 오정연, 승희가 교내 ‘외국어 퀴즈 대회’에 참가해 열정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른조에 속한 강남과 김정훈은 묘한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강남은 어쩌다 한번 문제를 풀지 못한 김정훈에게 오답을 알려주며, 김정훈을 농락했다.

이에 김정훈은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이었는데…강남이랑 잘 안맞는거 같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진 일본어와 수학 결합 문제에서 의외로 강남이 오답을 적고, 김정훈이 정답을 맞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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