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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박병호 브라운 홈런 공방 넥센-SK 12회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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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넥센과 SK가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맞대결에서 연장 12회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SK와 넥센이 4시간 30분이 넘는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맞대결에서 2-2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넥센이 4회 박병호의 솔로 홈런(15호)으로 선취점을 뽑자 SK가 4회말 앤드류 브라운의 솔로 홈런(14호)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무사 3루에서 SK 이명기가 좌중간을 꿰뚫는 1타점 3루타를 때려내 역전에 성공하자 6회초 1사 1루에서 넥센 유한준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2회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양팀 모두 단 한 명의 주자도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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