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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닉쿤-티파니, 17개월 열애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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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그룹 2PM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1년 5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29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

닉쿤/티파니 [사진=헤럴드POP]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했다.

이와 관련 닉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닉쿤 소속 2PM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티파니 소속 소녀시대 역시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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