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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청사람들' 이경규가 저지른 생활밀착형 범죄는?[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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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가 자신이 저지른 생활밀착형 범죄(?)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28일 밤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생활 밀착형 범죄자들 사연이 소개되자 "나도 생활 밀착형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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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애전에 친구들과 낚시 내기를 했는데, 붕어 한마리에 만원을 걸었다. 근데 내가 잉어를 잡았다. 잉어는 붕어와 비슷한데 수염이 있다. 잉어의 수염을 잘라 붕어라고 속였다. 붕어 입꼬리에서 피가 계속 흐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공개수배 사건에 대한 궁금증과 경미하지만 반복되는 범죄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를 알렸다. 또 잇따라 발생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도 소개했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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