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주원·김태희 논의 ‘용팔이’, SBS ‘가면’ 후속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주원, 김태희가 출연을 검토 중인 ‘용팔이’가 SBS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

SBS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에 “‘용팔이’ 편성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면서 “‘가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가면' 후속은 안갯속에 휩싸였다. '용팔이'와 함께 신민아가 출연을 논의 중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함께 논의됐다.

편성을 확정한 ‘용팔이’는 본격적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현재 이 드라마 제작진은 주원, 김태희 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용팔이'는 메디컬 멜로 드라마로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jmpyo@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