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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통기한을 꼭 지켜야 하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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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유통기한 지나도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유통기한을 넘겨도 상관없는 음식들도 있지만 신경 써서 주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식중독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일본 매체 비렌자는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 식재료 5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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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빵 중에서도 양념이 많이 들어가 조리된 빵이나 생크림이 들어간 빵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빵은 괜찮아도 첨가된 것 들이 금방 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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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진 고기
스테이크에 쓰이는 고기와 달리 등과 달리, 다진 고기는 부패 속도가 빠르므로 유통기한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통기한을 무시하고 다진 고기로 햄버거 등을 조리해 먹는다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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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시기와 품종 등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딸기는 부패하기 쉽다. 외부로부터의 압력에 약한 과일이기 때문이다. 딸기가 단단함을 잃고 물렁물렁해지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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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연성 치즈와 세미 하드 치즈에 발생하기 쉬운 것이 리스테리아균이다. 리스테리아균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일시적으로 고열, 두통, 근육결림, 어지러움,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 자른 단면은 제대로 랩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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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식중독 원인균인 캄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닭고기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에서는 최근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닭고기에서 캄필로박터가 대거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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