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진행된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남에 투자하면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고, 투자기업이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찰 조사나 기존에 제기된 1억 원 수수 혐의와 관련해서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홍 지사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하고, 기소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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