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어리더 김연정,'섹시한 미소'

[OSEN=목동, 백승철 기자] 2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치어리더 김연정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넥센 김동준이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김동준의 3번째 선발 등판. 지난 10일 목동 KIA전에 처음 등판해 5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실책으로 선발승에 실패했고 16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⅔이닝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2012년 입단한 그는 지난 5일 목동 삼성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첫 승을 구원승으로 거뒀다. NC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넥센이지만 스스로의 공을 믿고 던져야 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313)을 낮출 필요가 있다.

김동준을 만나는 NC는 kt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목동에 왔다. NC 선발은 손민한. 시즌 성적은 7경기 4승3패 평균자책점 4.78. 넥센의 송신영과 함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역투. 넥센전은 시즌 첫 등판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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