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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소이 "20살때 첫키스 상대는 김래원…리드해 난 가만히"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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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정원 기자] 윤소이가 인생의 첫키스 상대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썸남썸녀' 녹화에서 썸녀팀 윤소이 채정안 채연은 보다 자세히 연애 성향을 파악해보는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했다.

윤소이는 첫키스에 대해 깜짝 놀랄 만한 사연을 고백했다. 윤소이는 “언니들이 정말 야유를 퍼부으실 거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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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는 이어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스무살에 드라마에서 첫키스를 했다”며 “배우 (김)래원 오빠가 내 첫키스 상대였다”고 털어놨다.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배우 김래원과의 키스신이 윤소이의 첫키스였던 것.

"그때 당시 너무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윤소이는 "래원 오빠가 리드해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며 "그때 키스신을 2시간 30분 동안 찍었다"고 덧붙였다.

윤소이의 첫키스에 얽힌 사연과 윤소이 채정안 채연의 썸남썸녀 문진표는 5일 오후 11시15분 SBS '썸남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정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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