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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또?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부적절한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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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크리스 에반스.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또?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부적절한 발언 논란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스포츠서울]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부적절한 발언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진행된 '어벤져스2' 인터뷰에서 '어벤져스2' 히어로들을 그린 여성 리포터의 네일아트를 칭찬했다.

그는 자신이 연기한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가 리포터의 중지 손가락에 그려진 것에 대해 "중지 손가락으론 즐거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중지 손가락은 외국에서 성적인 의미를 담은 욕설로 사용되는 언사.

그의 옆에 있던 크리스 헴스워스는 깜짝 놀라 그를 제지했고, 에반스는 "그냥 해본 말이다"라고 웃으며 해명했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한 외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난잡한 여자이자 창녀"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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