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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보미, J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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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이보미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 가나와 호텔 골프코스(파72·6천367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천만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

이보미는 7언더파 209타를 친 후지타 히카리(일본)에게 1타가 모자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벌써 네 번째 준우승이다. 올해 출전한 7개 대회 중 최근 출전한 4개 대회 연속 준우승만 4차례 기록했다.

우승은 없어도 올해의 선수 부문 1위, 상금 2위(3천394만 5천66엔)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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