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샘킴·레이먼킴, 장수원 뺨치는 로봇연기 ‘폭소’

[OSEN=권지영 기자] 샘킴과 레이먼킴의 발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는 샘킴과 레이먼킴 홍석천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킴과 레이먼킴은 ‘악마를 보았다’에서 고문을 당했다. 레이먼킴과 샘킴은 장수원의 발연기를 능가하는 어색한 연기로 큰 웃음을 안겼다.

고문을 당하던 샘킴은 요리를 잘하면 살려주겠다는 말에 파스타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상훈은 샘킴의 요리에 이온음료를 부어 샘킴을 괴롭게 했다.

정상훈은 “스머프가 먹는 음식같다”며 샘킴에게 음식을 먹이려 했고 샘킴은 어색하게 기절했다. 레이먼킴도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어 정상훈을 황당하게 했다.

'SNL코리아' 셰프특집편에는 박진영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모델 이현지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맹기용 셰프, 소녀시대 써니와의 듀엣곡 '심쿵주의보' 발표로 주목 받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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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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