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에 나선 NC는 4회 나성범의 솔로홈런을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LG는 5회 무사 만루에서 박용택의 2루 땅볼 때 한 점을 더한 뒤 1사 2,3루에서 이병규(등번호 7번)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5-1로 더욱 벌렸다. 정성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다. NC는 7회 한 점을 보태는데 그쳤다.
LG 선발 장진용은 5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2004년 데뷔 후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용의와 이병규가 각각 2안타씩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4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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