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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서커스 공연이 열렸다. 균형 묘기다. 한 여성단원이 등 뒤에서 팔과 다리를 잡은 뒤 남자 단원에 의해 공중에 던져지거나, 몸을 완전히 꺾은 상태에서 무릎 위에 남자 단원이 물구나무를 서는 신기한 묘기를 펼쳤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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