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 1주년에 즈음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군사연습때 러시아군이 핵미사일을 탑재한 핵 추진 잠수함을 북극권에 전개했다는 내용이 러시아 대통령궁 홈페이지에 소개됐다고 전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한 보고에서 이런 사실을 밝혔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지난해 3월 크림 반도 병합을 앞두고 핵무기를 전투태세로 돌입시킬 준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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