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1일 SBS 관계자는 “분쟁이 있는 부분은 출연진의 사적인 부분”이라며 “제작진이 추후 협의해 갈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하차 여부과 관련해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로 대표로, 그의 아내인 김애리 씨가 이사로 재직중인 연예기획사로 최근 소속가수 매건리에 이어 길건과도 분쟁을 빚고 있다.
길건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회사로부터 앨범 제작 지원을 받지 못했고 수차례 모욕적인 언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소울샵 측은 길건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1일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 부부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두 딸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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