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강정호 빠진 피츠버그, 홈런 6방으로 PHI 격파[스포츠투데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강정호(28)가 빠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홈런 6방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튼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8-4로 크게 이겼다.

전날 투런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날 피츠버그는 장단 16안타를 때려 18점을 만들었다. 2회와 7회를 제외하고는 매회 점수를 낼 정도로 폭발적인 타격감을 선보였다. 8회에는 6점을 내며 쇄기를 박았다. 페드로 알바레즈는 홈런 2개를 때렸다. 아드리안 샘슨이 4이닝 4실점했지만 세이브를 챙겼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