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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밝힌 연영과 신고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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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대학교 재학 시절 경험했던 신고식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새 학기 증후군에 대해 G12 멤버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은 김소연에게 "대학 시절 여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연은 "그런 적 있다. 나는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모두 같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특출하지 않은 내가 TV에 나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김소연은 "연극영화과도 신고식이 있었다. 지하 소극장 불을 꺼 캄캄하게 해놓고, 후배들 주위를 선배들이 둘러싼다. 이후 핀조명 하나만 떨어뜨리고 한 명씩 자기소개와 함께 짓궂은 행동을 시킨다. 나는 무서워서 못 갔다"고 답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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