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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너 어디서 반마리니?" 패러디물 종결자 등극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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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욕설과 반말 논란으로 홍역을 치룬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패러디 물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2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다수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특히 치킨 업체 '기발한 치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비슷하게 패러디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원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라는 질문에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의 신경전을 군대, 직장, 학교 등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공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태임과 예원이 서로에게 공식 사과를 전하며 상황이 마무리 됐지만, 뒤늦게 촬영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

[사진=기발한 치킨]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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