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높이 쳐들며 걷는 걸음걸이가 보통 개와는 좀 다릅니다.
자세히 보니까 네 다리를 모두 의족을 달고 있는데요,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부르투스'라는 2살 된 사냥개입니다.
동상에 걸리면서 발톱을 모두 잃었는데요, 사냥개로 태어나 평생 앉아 있어야 될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 주인이 의족을 만들어줬다고요, 지금 아주 행복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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