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다리에 의족 단 사냥개…"재활 훈련 중이에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

발을 높이 쳐들며 걷는 걸음걸이가 보통 개와는 좀 다릅니다.

자세히 보니까 네 다리를 모두 의족을 달고 있는데요,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부르투스'라는 2살 된 사냥개입니다.

동상에 걸리면서 발톱을 모두 잃었는데요, 사냥개로 태어나 평생 앉아 있어야 될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 주인이 의족을 만들어줬다고요, 지금 아주 행복해 보이죠.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 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