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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 화제..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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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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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가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언론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사는 일본계 아시마 시라이시로(13)가 스페인 산타 리냐에 있는 험난한 암벽 '오픈 유어 마인드 다이렉트(Open Your Mind Direct)' 등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가 오른 코스는 도전자들이 손으로 쥘 수 있는 '키 홀드'가 부서져 없어진 곳이다. 키 홀드가 사라진 뒤 등정 시도가 전혀 없었으나,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는 여성으로서 처음 이 코스 등정에 성공했다.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는 6세 때 살고 있던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암벽등반 연습용 바위에서 놀다가 소질을 발견한 뒤 전문 등반가의 길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무용수로 일했던 아버지는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의 진로 선택을 적극 지지했다고 한다.

최고난도 암벽 정복 13세 소녀는 허핑펀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여섯 살 때 자신이 살고 있던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암벽등반 연습용 바위에서 온종일 놀면서 자연스럽게 전문 등반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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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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