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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채림, 모욕 혐의 피소 ‘무슨 말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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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36)과 그의 동생 박윤재(31) 씨가 말 한 마디로 불필요한 구설에 휩싸였다.

배우 채림과 박윤재 남매가 모욕 혐의로 피소됐다고 동아일보가 29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모 씨(50·여)는 채림 씨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17일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씨는 채림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채림 남매와 언쟁이 벌어졌고, 이씨는 당시 "모욕감을 느꼈다"고 소장에서 진술했다.

이와 관련해 채림 소속사 측은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백씨(채림 어머니)가 이 씨에게 돈을 빌렸다는 증거가 없으며 벌써, 10년 정도 돈을 갚으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촬영장까지 찾아와 방해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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