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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예원 늪에 빠진 우결...예원 '결자해지' 목소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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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예원, '우결' 시작하자마자 하차? 쥬얼리 출신 방송인 예원이 이태임과 욕설을 주고 받은 동영상 공개로 인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3일 열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컴백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예원이 무대로 걸어나오고 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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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동영상 공개된 후, '우결' 하차설 고개 들어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측이 예원의 녹화 분을 통편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당초 헨리와 언약식 장면이 그려질 것으로 예정이었지만, 야구 중계로 인해 헨리-예원 커플은 다음주에 등장하게 됐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4' 게시판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욕설을 주고받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태임은 예원이 반말을 한 것에 대해 거침없은 욕설을 내뱉었고, 예원도 욕을 내뱉으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MBC 제작진이 해당 영상에 대해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하고, 유출 경로를 파악 중에 있지만 일각에선 '일부러 예원에게 불리하게 편집했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촬영 당시 발생한 욕설 논란에 대해 각각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사과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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