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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 번 더 해피엔딩' 휴 그랜트의 유쾌한 행복 찾기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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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휴 그랜트가 '한 번 더 해피엔딩'으로 돌아온다.

휴 그랜트는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성공의 열망에 시달리다가 행복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시나리오 작가를 연기한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한때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이자 헐리우드 재기만의 성공의 지표라 여긴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가 생활고에 어쩔 수 없이 시골대학 강사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짜 행복의 가치를 알아간다.

휴 그랜트는 극중 한때 헐리우드를 주름잡다가 15년이 지난 지금은 별 볼일 없는 어느 시골 대학 시나리오 강사가 된 키스로 등장한다. 학교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학생들과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 점차 행복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4월 8일 개봉한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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