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수시간에 걸쳐 부기장 안드레아스 루비츠의 뒤셀도르프 소유 아파트를 수색했던 경찰은 이날 수사에 대해 새롭게 알릴 내용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압수물은 분석 중이며 분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루비츠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경찰은 "영국 기자의 명확한 해석 오류"라고 잘라 말했다.
앞서 독일 슈피겔 지는 온라인 판에 경찰이 가택 수색 후 부기장이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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