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갤럭시S6 엣지, 출시 4월 불구 벌써부터 가격 관심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갤럭시S6 엣지

[OSEN=이슈팀]삼성전자가 야심차게 공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호평을 받으면서,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가격은 699유로(약 86만원)부터 시작한다.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일부 유럽 이동통신 업체들은 갤럭시S6 시리즈가 공개된 당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S6의 예약판매 가격은 32GB가 699유로(약 86만 원), 64GB 799유로(약 99만 원), 128GB 899유로(약 111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엣지'의 경우 갤럭시S6보다 출고가가 다소 높게 책정됐다. 32GB 모델이 850유로(약 104만 원), 64GB의 경우 1000유로(약 123만 원), 128GB는 1100유로(약 135만 원) 수준이다.

아직 갤럭시S6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그동안 출시 가격 경향을 볼 때, 국내 단말기 가격이 유럽보다 다소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오는 4월 10일 전세계 20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osenlife@osen.co.kr

<사진>ⓒAFPBBNews=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