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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온 가족 여행, 호텔 니코 괌이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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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코리아의 '호텔 니코 괌' 소개 ① 객실과 레스토랑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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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코 괌 (사진=PHR KOREA 제공)



마치 새가 날개를 펼친 듯 독특하고 우아한 순백색의 외관을 자랑하는 호텔 니코 괌(Hotel Nikko Guam)은 아름다운 투몬만에 위치해 있다. 약 10만㎡의 부지에 객실은 물론 로비, 부대시설 등 모든 시설이 여유롭게 설계돼 있으며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청결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니코 괌은 전 객실이 오션 프론트로 괌 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투몬 비치와 건 비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최상의 뷰를 제공한다. 총 8가지 타입, 492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락한 분위기의 넓은 객실은 싱글이나 커플 여행객은 물론 가족여행객까지, 여행 목적에 따라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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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R KOREA 제공)



특히 니코 괌은 최근 약 6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오션 프론트 프리미어 룸을 새롭게 오픈했다. 9~11층에 위치한 오션 프론트 프리미어 룸은 '모던 아일랜드' 콘셉트로 전체적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 속 아일랜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오렌지와 베이지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며 가구와 벽걸이 그림, 플랫TV, 카페트, 조명 등 구석구석 세밀하게 디자인을 입혔다.

이와 더불어 니코 괌은 타 일반 호텔과 달리 성인 4명과 어린이 3명(총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오션 프론트 쿼드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 또는 소규모 그룹이 묵기에 최상의 선택 결과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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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R KOREA 제공)



완벽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식. 니코 괌은 10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환상적인 전망으로 괌에서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중식당 토리와 인터내셔널 뷔페가 유명한 마젤란, 일식당 벤케이 등 며칠 묵으며 이용해도 절대 지루하지 않다. 또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바는 물론 폴리네시안 민속 춤과 불 쇼를 즐길 수 있는 '니코 선셋 비치 바비큐'와 짜릿한 '니코 매직 디너쇼' 등을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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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R KOREA 제공)



파도 소리가 들리는 해변에서 펼쳐지는 니코 괌의 선셋 비치 바비큐는 화려한 폴리네시안 춤과 불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공연이 시작하기 직전 공연장 너머 야자수 사이로 노을이 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메뉴로는 비프립아이, LA갈비, 새우, 생선, 치킨, 소시지, 채소 등이 나오며 샐러드, 옥수수, 감자, 밥, 김치 등은 샐러드 바에 갖춰져 있어 뷔페로 맘껏 즐길 수 있다.

중식당 토리(Toh-Lee)는 니코 괌 16층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괌 레스토랑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220도 파노라마 뷰로 투몬 비치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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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R KOREA 제공)



뷔페로 진행돼 딤섬, 중국식 누들, 과일과 디저트 등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창가 자리는 예약 필수며 저녁 6시부터는 바로 변신해 눈부신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칵테일 타임을 가질 수도 있다.

문의=PHR KOREA(02-73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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