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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호날두와 열애설' 미녀 리포터, 진짜 연인은 치차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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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 TV 루시안 빌라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빌라론은 지난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출처ㅣ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지난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스페인 출신 기자 루시안 비얄론(26)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8·레알 마드리드)와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러'는 "호날두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비얄론이 에르난데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에르난데스와 비얄론의 애정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는 마드리드 공항에서 한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와 진한 애정행각을 펼친 비얄론은 지난 1월 호날두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비얄론은 자신의 SNS에 '발롱도르' 2연패에 성공한 호날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TV 측은 "우린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지, 로맨스를 다루는 채널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대학교에서 법학과 언론학을 전공한 비얄론은 스페인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채널인 '레알 마드리드 TV' 기자로 활동 중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축구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도형 인턴기자 way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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