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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딸기 풍년에 딸기메뉴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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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딸기 메뉴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딸기가 3월의 대표적인 제철 음식인 데다 딸기 풍작으로 예년에 비해 딸기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딸기를 이용한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딸기샌드위치’는 제철과일 딸기가 나오는 오는 5월까지만 판매하는 한정상품으로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 파인애플을 토핑한 디저트용 샌드위치다.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인기가 좋았던 메뉴 ‘메리딸기’를 다시 출시한데 이어 지난 2일 제철딸기를 활용한 딸기 메뉴 5종을 새로 내놨다. 이로써 요거프레소는 총 9종의 딸기 메뉴를 갖추게 됐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4종, 도넛 케익 2종, 음료 2종을 내달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오리옥스 코엑스는 오는 31일까지 ‘스트로베리 피크닉’(Strawberry Picnic)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딸기를 이용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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