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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레노버, 더 강력해진 'Y50-70 리프레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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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국레노버는 새 학기를 맞아 게이밍 노트북 ‘Y50-70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기존의 Y50-70보다 더욱 강력해진 처리능력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엔비디아 지포스 GT960M을 장착하고, 업계 최고 DDR5 4GB RAM을 채택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의 쿼드코어 CPU인 i7-4720HQ 프로세서를 장착해 연산 처리 능력이 강화됐다. JBL 프로 우퍼 스피커와 15.6인치의 풀HD(1920x1080) 및 UHD(3840x2160)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노트북인 Y50-70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레노버는 구매 고객 중 선착순1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TB HDD를 탑재한 Y50-70 리프레시 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8GB SSD 또는 16GB RAM 업그레이드, 256GB SSD모델의 경우 16GB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4월 5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쿨러를 제공한다. 또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에서는 17일까지 Y50-70 OX 퀴즈에 참여한 20명에게 레노버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Y50-70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레노버 고객들이 혁신적인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즐거운 새 출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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