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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성수 이랜드 회장, 배우 최정윤과 어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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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박성수 이랜드 회장 7일 조선비즈 보도에 의하면 박성수 회장은 언론 노출이 적고 대외 활동도 거의 없지만 회사를 경영하면서 틈틈이 희귀품을 사 모으고 있다. /이랜드그룹 제공


박성수 회장, 재개 ‘은둔의 경매왕’ 언론 보도 뒤 관심↑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희귀품 수집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배우 최정윤도 덩달아 관심을 얻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의 시어머니인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창업주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이다. 박성수 회장은 최정윤에게 시외삼촌이 된다.

조선비즈는 7일 박성수 회장은 20년 넘게 희귀품을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샀다.

박 회장은 고고학자들도 구하기 어렵다는 조선시대 영조, 정조 전시품뿐만 아니라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소장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언론 노출이 적고 대외 활동도 거의 없지만 회사를 경영하면서 틈틈이 희귀품을 사 모으고 있다. ‘은둔의 경매왕’이란 별칭은 여기에 바탕을 뒀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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