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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정치연합 "종북몰이·이념공세 한미 동맹에 오히려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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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초유의 사태'라고 비판하면서도 보수 진영의 이념 공세에는 강하게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김성수 자신의 주의·주장을 폭력으로 관철하려는 극단적인 행동은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정부·여당이 이번 사건을 마치 종북세력의 조직범죄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종북몰이·이념 공세는 한미 동맹에 오히려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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