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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2세 맞아? 비키니 입은 임성은 '군살 없는 몸매'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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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가수 임성은(42)이 군 살 없는 날렵한 몸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며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임성은은 1996년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얼굴을 알린 가수다. 당시 임성은은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해 주위의 궁금증을 샀었다. 임성은은 지난달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백 투 더 90s, 빅쑈’ 공연을 통해 영턱스클럽으로 돌아와 음악팬들의 관심을 샀다. 19년 만의 재결성이다.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며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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