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영화 '헬머니'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차진 욕을 선보이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헬머니'는 개봉 이튿날인 지난 6일 전국 380개의 스크린에서 4만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9895명이다.
김수미 주연의 '헬머니'는 학교, 직장 등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차진 욕으로 풀어내는 유쾌한 한풀이 영화로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이영은, 이아인, 김정태, 정애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60개의 스크린에서 9만9646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오브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23개의 스크린에서 5만9611명을 모은 '순수의 시대'가 이름을 올렸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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