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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산체’ 덕분에 장모치와와 가격 2배로 뛰었다”…애견숍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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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덕분에 장모치와와 가격 2배로 뛰었다”…애견숍서 인기 폭발

아시아경제

장모치와와 산체. 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장모치와와 산체가 인기를 끌면서 장모치와와 종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4일 오후 SBS 교양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스타가 된 동물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애견샵 관계자는 “장모치와와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시세끼’의 산체가 인기를 얻은 뒤 산체의 품종인 장모치와와의 위상이 달라졌다”며 “장모치와와를 찾는 이들이 늘었고 몸값도 두 배로 뛰었다”고 전했다.

장모치와와는 자립심이 강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노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우아하고 기민하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파트 등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놀이나 장난을 좋아하지 않지만 질투심이 강해 주인을 독점하기를 바라며 다른 개와 상대할 경우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모치와와 산체, 너무 귀여워” “장모치와와 산체, 되게 비싸던데” “장모치와와 산체, 한 마리 키우고 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치와와가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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