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뉴시스 |
이 최고위원은 “이 사건의 배후가 있을 것”이라며 “철저하게 수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이 사건 때문에 종북세력 전체를 새로 수사한다든가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여튼 이 사건의 배후는 밝혀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다행히 리퍼트 대사가 불행 중에서도 ‘함께 갑시다’ 이렇게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며 “저는 한미동맹이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간다. 왜냐면 지금 한반도의 안보 현실이 이렇게 엄중하다는 것을 이 테러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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