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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예원의 반말에 흥분한 현영 "틈만 나면 날 죽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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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예원. 출처 | 방송 화면 캡처

예원의 반말에 흥분한 현영 "틈만 나면 날 죽이려 한다"

예원

[스포츠서울] 예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예원은 과거 '식신로드'에 출연해 현영과 기싸움을 펼쳤다.

현영은 다소곳하게 촬영에 임하는 예원을 향해 "청춘불패 때처럼 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예원은 맛있는 음식을 보고 "이건 내 거야"라고 흥분한 현영을 향해 "아, 네 거야?"라고 반말로 응수하며 "청춘불패에서는 이렇게 다들 반말하거든"이라고 말했다.

한참 어린 후배의 반말에 현영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거긴 너보다 어린 애들이잖아"라고 말했고, 예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응. 많이 먹어"라고 응수했다. 현영은 예원의 반말에 "진짜 기분 나쁘다"라 고 황당한 웃음을 보였다.

이들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펄펄 끓는 탕을 본 예원은 "현영 언니, 아까 반신욕하고 싶다지 않았느냐"라며 "여기에 손을 넣어 수욕을 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쟤가 틈만 나면 나를 죽이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원, 대박이네", "예원, 상대방이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다", "예원, 아무리 방송이라도 좀 심한 듯", "예원, 재밌게 하려고 한 건데 뭐가 문제지?", "예원, 사랑합니다", "예원, 앞으로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에 휩싸였던 이태임과 예원은 서로에게 사과를 하며 '욕설 논란' 사태 봉합에 나섰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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