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이용진 짝사랑女' 장도연, 23인치 개미 허리 공개…'군살 하나 없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이용진 짝사랑女' 장도연, 23인치 개미 허리 공개…'군살 하나 없네'

장도연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용진을 짝사랑 했다고 밝힌 가운데, 늘씬한 개미 허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져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가 드러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는 질문에 "23인치"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장도연은 "허리를 한 번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게 무슨 자랑이 되느냐"고 말하면서도 개미 허리를 자랑했고, 이에 옆에 있던 손종학은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허리 군살이 하나도 없네", "라디오스타 장도연, 정말 이용진 짝사랑했어?",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도연 이용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