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삼시세끼' 산체 효과…장모 치와와 몸값 2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한 강아지 산체와 같은 견종인 장모 치와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스타가 된 동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애견숍 관계자는 '삼시세끼'에서 배우 손호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체의 견종이 장모 치와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 몸값이 2배 가까이 뛰었다. 예전엔 흔한 종이었던 마르티즈, 푸들 등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장모 치와와를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의 성격에 대해 "장모 치와와는 주인의 사랑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애견이다. 질투도 많고 애교도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산체는 '삼시세끼' 조연출 장은정 PD가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다. 치와와처럼 몸집이 작은 견종이지만 그에 비해 긴 털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tvN '삼시세끼-어촌 편' 캡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