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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골키퍼 농락' 네이마르, '재치 만점' 왼발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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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멀티골 폭발! 바르셀로나 결승 견인

네이마르 다 실바(22·FC 바르셀로나)가 골키퍼의 방어를 무색하게 하는 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5일(한국 시각) 카스테욘주 비야레알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 비야레알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더팩트

메시와 환상 호흡! 네이마르 다 실바가 5일 2014~201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비야레알과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작렬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리오넬 메시(27)의 로빙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 세르히오 아세뇨키(25·비야레알)의 키를 넘기는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각도가 좁았지만, 순간적으로 재치를 발휘한 결과였다. 2-1로 앞선 후반 43분엔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하며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했다.

◆ [영상] '골키퍼 농락' 네이마르, '재치 만점' 왼발골 작렬 (http://youtu.be/Ng7uJB7HAf0)

[더팩트 |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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