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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투명인간’ 신혜성, 여직원과 알콩달콩 데이트…하하 폭풍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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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투명인간’ 신혜성이 여직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여직원의 호출을 받은 신혜성과 하하는 여직원과 함께 세탁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사진 = KBS 투명인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다 들어드립니다’ 코너에서 한 여직원은 세탁소에 맡긴 샘플 의상을 찾으러 가는데 외롭다며 함께 동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하하는 먼저 “같이 가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여직원이 신혜성과 하하를 동시에 호출했고, 하하는 엎드려 절을 받기로 함께 동행했다.

결국 하하는 소외되고 말았다. 여직원은 세탁소로 향하는 길에서 신혜성과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둘이 커피 전문점으로 향했다.

소외된 하하는 “저 먼저 들어가보겠다. 눈치 없는 놈으로 남고 싶지 않다”고 투정했다.

이어 하하는 아이들을 양 옆에 앉히고 “신혜성이 좋아. 형이 좋아”라고 물으며 “날 왕따시킨다”고 투정하면서도 신혜성을 향해서는 웃으며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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