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착않녀' 송재림, 드디어 이하나와 만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드디어 이하나를 찾았다.

4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루오(송재림)가 여자 샤워실을 헷깔려 남자 샤워실에 들어온 정마리(이하나)를 찾았다.

이루오는 검도 회식을 공지하며 “여자 샤워실 위치가 바뀌었다. 남자 샤워실에서 마주친 여자 회원님 꼭 오시라”고 단체 문자를 전송했다. 루오는 우연찮게 정마리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를 찾았다.

루오는 마리의 목소리를 듣고 과거 강의실에서 폐강되어 오열하던 정마리가 남자 샤워실에서 마주친 여자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루오는 검도실에서 혼자 연습을 하던 마리를 다른 남자 회원으로 착각하고 머리를 쳤고, 호구를 벗은 마리를 보고 “오늘 간단하게 치맥이나 해요. 오세요 교수님”이라며 마리를 회식에 초대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