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신수지의 파격적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 화보에서 허리를 한껏 강조한 자세로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화보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신수지는 평소 다져온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다 근육이다"고 말하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3일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신수지가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마친 후 프로볼링 세계에 입문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다.

1년 전 본격적으로 프로 볼링을 시작한 신수지는 하루 다섯 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입문 테스트에서 합격했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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