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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이하늬가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이를 드러내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날 여원은 신율(오연서 분)을 불러 "네가 잡아준 합방일에 무사히 합방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에 신율은 담담함을 유지한 채 여원이 따라준 차를 마시려 했고, 황보여원은 "그 차를 마시면 여기서 살아나갈 것 같으냐 죽어 나갈 것 같으냐"고 물었다.
황보여원은 감정 동요 없이도 거대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나긋한 말투 역시 이러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율은 왕소와 혼인을 한 것을 덮어 주겠다는 여원에게 "그렇다면 난 왕소 전하와의 모든 일을 잘라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goodhmh@osen.co.kr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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